안철수, 정동영 칩거 ‘순창 복흥산방’ 방문…합류 설득

안철수, 정동영 칩거 ‘순창 복흥산방’ 방문…합류 설득

입력 2016-02-18 19:46
수정 2016-02-18 19: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가 18일 오후 정동영 전 의원이 칩거 중인 전북 순창군 복흥면 복흥산방을 찾았다.

정 전 의원은 “먼 길 오셨다. 오는 데 힘들지는 않았느냐. 몸살 걸리시겠다”며 안 대표를 맞았다.

안 대표는 “합류 요청을 하러 왔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먼저 이야기 나누고 말씀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안 대표는 정 전 의원과의 만남에서 당 합류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안 대표의 ‘삼고초려’로 사그라졌던 정 전 의원의 국민의당 합류 가능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앞서 대북 ‘햇볕정책’에 부정적인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국민의당에 입당하면서 정 전 의원 입당이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관측이 제기됐었다.

한편 정 전 의원은 이날 회동을 마치고 19일 정당 합류와 무소속 출마 등을 포함해 앞으로 거취에 대해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