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올해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2642명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채용인원은 작년 1669명보다 천명 가량 늘었다.
최근 각 시도가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2만 9285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11.1대 1을 기록했다. 작년 13.6대 1보다 다소 낮아졌다.
정년까지 10년 이하가 남은 50세 이상 지원자는 522명이었다. 19세 이하 지원자는 1명이다.
여성 지원자가 70.8%로 남자의 2배가 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로도 25.4대 1이었고 부산은 9.1대 1로 가장 낮았다.
사회복지직 9급 시험은 다음달 19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올해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채용인원은 작년 1669명보다 천명 가량 늘었다.
최근 각 시도가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2만 9285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 11.1대 1을 기록했다. 작년 13.6대 1보다 다소 낮아졌다.
정년까지 10년 이하가 남은 50세 이상 지원자는 522명이었다. 19세 이하 지원자는 1명이다.
여성 지원자가 70.8%로 남자의 2배가 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로도 25.4대 1이었고 부산은 9.1대 1로 가장 낮았다.
사회복지직 9급 시험은 다음달 19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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