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5시 30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여관에서 박모(49)씨가 숨진 것을 업주가 발견했다.
업주는 “장기투숙자인 박씨가 방세를 내지 않아 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박씨 옆에서 주사기 7개와 백색 가루 3.59g을 발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경찰은 마약 중독으로 박씨가 숨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박씨를 부검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연합뉴스
업주는 “장기투숙자인 박씨가 방세를 내지 않아 가보니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박씨 옆에서 주사기 7개와 백색 가루 3.59g을 발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경찰은 마약 중독으로 박씨가 숨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박씨를 부검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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