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노동당 부산시당 등이 총선 야권 연대논의를 시작했다. 국민의당은 참여하지 않았다.
포럼 진보광장은 25일 오후 부산YWCA 강당에서 ‘부산 총선 야권연대 토론회’를 개최했다.
유정동 더민주 부산 총선기획단장, 김명미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권우상 노동당 부산시당 위원장, 고호석 진보광장 운영위원 등이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새누리 편중의 부산 정치판을 바꾸려면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데는 의견을 같이했다.
이들은 구체적인 협력 방법에 대해 논의를 계속한다는 방침이지만 각 당이 처한 사정이 달라 연대 논의를 지속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토론회에 불참한 국민의당 부산시당은 더민주와 협력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부산지역 18개 선거구 중 10곳에 총선 후보를 내기로 했다.
연합뉴스
포럼 진보광장은 25일 오후 부산YWCA 강당에서 ‘부산 총선 야권연대 토론회’를 개최했다.
유정동 더민주 부산 총선기획단장, 김명미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권우상 노동당 부산시당 위원장, 고호석 진보광장 운영위원 등이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들은 새누리 편중의 부산 정치판을 바꾸려면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데는 의견을 같이했다.
이들은 구체적인 협력 방법에 대해 논의를 계속한다는 방침이지만 각 당이 처한 사정이 달라 연대 논의를 지속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토론회에 불참한 국민의당 부산시당은 더민주와 협력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부산지역 18개 선거구 중 10곳에 총선 후보를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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