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카지노 ‘슈퍼메가 잭팟’ 터졌다…당첨금 4억 5600만원

강원랜드 카지노 ‘슈퍼메가 잭팟’ 터졌다…당첨금 4억 5600만원

장은석 기자
입력 2016-02-29 13:51
수정 2016-02-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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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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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에서 8개월 만에 ‘잭팟’이 터졌다.

29일 강원랜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5시 10분쯤 슬롯머신 게임인 ‘슈퍼메가 잭팟’에서 게임을 하던 진모(49)씨가 4억 5600여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전씨는 “3일 전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꿈에 보였는데 그 꿈이 이런 큰 행운을 안겨준 것 같다”면서 “당첨금은 저축과 취미생활을 하는 데 쓰겠다”고 말했다.

강원랜드의 대표적인 슬롯머신 게임인 슈퍼메가 잭팟은 50대의 슬롯머신을 연결하고 각 머신 게임 금액 일정부분을 누적해 잭팟이 터지면 누적된 당첨금을 한꺼번에 받는 게임이다.

강원랜드 슬롯머신 최대 잭팟은 2015년 4월 15일에 터진 8억 9700여만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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