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이 치러진 18일 강원 춘천시 춘천여중에서 시험을 끝마친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모두 1만 1366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는 21만 2711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18.7에 달한다. 시험은 이날 전국 310여개 고사장에서 오전 진행됐다.
응시생들은 대부분 시험이 쉬웠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 4월 실시된 국가직 9급 시험보다는 훨씬 쉬웠다는 의견이 많았다. 다만 국어와 행정법 등 일부 과목은 다소 어려웠다는 반응도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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