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문 나서는 고종 어가 행렬 사진 공개 고종의 어가 행렬이 경운궁 대안문(지금의 대한문)을 나서는 사진이 1일 공개됐다. 이 사진은 미국인 새디가 촬영한 것으로 1904년 선교사 아서 웰번에게 선물로 준 것이다. 아서 웰번의 손녀인 프리실라 웰번 에비 여사는 이 사진을 소장하다가 최근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을 약속했다. 사진의 정확한 촬영 날짜는 알 수 없으나 고종이 아관파천 이후 러시아공사관에서 경운궁으로 돌아온 후 환구단으로 제를 지내기 위해 나서는 모습으로 추정하고 있다. 포커스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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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문 나서는 고종 어가 행렬 사진 공개
고종의 어가 행렬이 경운궁 대안문(지금의 대한문)을 나서는 사진이 1일 공개됐다. 이 사진은 미국인 새디가 촬영한 것으로 1904년 선교사 아서 웰번에게 선물로 준 것이다. 아서 웰번의 손녀인 프리실라 웰번 에비 여사는 이 사진을 소장하다가 최근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을 약속했다. 사진의 정확한 촬영 날짜는 알 수 없으나 고종이 아관파천 이후 러시아공사관에서 경운궁으로 돌아온 후 환구단으로 제를 지내기 위해 나서는 모습으로 추정하고 있다. 포커스뉴스 제공
고종의 어가 행렬이 경운궁 대안문(지금의 대한문)을 나서는 사진이 1일 공개됐다. 이 사진은 미국인 새디가 촬영한 것으로 1904년 선교사 아서 웰번에게 선물로 준 것이다. 아서 웰번의 손녀인 프리실라 웰번 에비 여사는 이 사진을 소장하다가 최근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을 약속했다. 사진의 정확한 촬영 날짜는 알 수 없으나 고종이 아관파천 이후 러시아공사관에서 경운궁으로 돌아온 후 환구단으로 제를 지내기 위해 나서는 모습으로 추정하고 있다.
포커스뉴스 제공
2016-08-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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