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치매 환자, 순천 파출소서 음독

70대 치매 환자, 순천 파출소서 음독

입력 2016-08-20 20:50
수정 2016-08-20 20: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일 오전 8시께 전남 순천경찰서 역전파출소 화장실에서 김모(70)씨가 살충제를 마시고 쓰려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치매 환자인 김씨는 19일 정오께 보성 모 요양병원을 무단으로 이탈해 20일 오전 7시 50분께 순천역 앞에서 요양병원 원장에게 발견돼 역전파출소 내에서 병원 버스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한 뒤 살충제를 마셨다”며 “살충제는 미리 소지한 것으로 추정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