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통일 염원 담아… 입력 2016-08-23 23:24 수정 2016-08-24 02:4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6/08/24/20160824010010 URL 복사 댓글 0 통일 염원 담아… 2016년 경기 연천군 군남면 남계리에서 열린 ‘통일 벽화 그리기’에 참석한 학생들이 벽화를 그리고 있다.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통일 염원 담아… 2016년 경기 연천군 군남면 남계리에서 열린 ‘통일 벽화 그리기’에 참석한 학생들이 벽화를 그리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경기 연천군 군남면 남계리에서 열린 ‘통일 벽화 그리기’에 참석한 학생들이 벽화를 그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통일 의식 형성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통일부 산하 한반도통일미래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해 열렸고, 24일까지 진행된다. 김영철 서울시의원, 강동 디지털포용의 새 거점, ‘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 개관식 참석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영철 의원(국민의힘, 강동5)이 지난 10일 오후 천호3동 공공복합청사 4층에서 열린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강동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강동 디지털포용의 본격적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이수희 강동구청장, 장태용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조동탁 강동구의회 의장, 제갑섭 강동구의회 운영위원장 등 100여 명의 장·노년층 시민이 함께했다. 디지털동행플라자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디지털 포용 정책의 핵심 거점으로, 어르신과 디지털 취약계층이 일상에서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체험·상담 프로그램을 전면 무료로 제공하는 시민 디지털 플랫폼이다. 김 의원은 서울시의 동남권 디지털 거점 확충 논의 초기부터 강동구 고령층 증가, 생활권 수요, 시설 적정성 등을 근거로 강동센터 필요성을 지속 제기해 왔으며, 센터 설치가 확정된 이후에는 예산확보 과정까지 직접 챙기며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김 의원은 “강동구민이 일상의 디지털 불편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시작된 일”이라며 “강동센터 개관은 그 노력의 결실이자 지역 디지털환경을 한 단계 끌어올 서울시의회 바로가기 연합뉴스 2016-08-24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