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성당 피습 60대 여성, 성당장으로. 출처=KBS 화면 캡처
김씨의 장례는 성당 장으로, 장례 미사는 당일 오전 10시 진행된다.
이 성당의 주임 신부가 집전하는 장례 미사에는 유족과 성직자, 신도, 각계 인사로 구성된 장례위원 등이 참석한다.
김씨는 지난 17일 새벽 미사를 마치고 나서 혼자 기도를 하던 중 성당 안으로 들어온 첸씨가 휘두른 흉기에 흉부와 복부를 4차례 찔렸다.
김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 하루 만인 18일 오전 숨을 거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