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에서 기적을 캐다’ 출판 행사
양기대 경기 광명시장이 광명동굴 이야기 ‘폐광에서 기적을 캐다’ 출판기념회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8일 열었다.![양기대 경기 광명시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6/08/SSI_20170608185243_O2.jpg)
![양기대 경기 광명시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6/08/SSI_20170608185243.jpg)
양기대 경기 광명시장
광명동굴은 유료 개장 2년 만에 누적 방문객 234만명을 기록했다. 덕분에 세외수입 125억원이 생겼고, 일자리 630개를 만들었다. 광명동굴은 ‘2017~2018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출판회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이용수 할머니 등 정·관·언론계 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2017-06-09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