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실험실서 화학약품 폐기 중 폭발사고…5명 다쳐

상지대 실험실서 화학약품 폐기 중 폭발사고…5명 다쳐

입력 2017-06-26 11:38
수정 2017-06-26 13: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6일 오전 11시 11분께 강원 원주시 상지대학교 자연과학관 2층의 한 실험실에서 폭발사고로 학생 5명이 다쳤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다친 학생 5명 중 3명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2명은 원주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학생들은 얼굴 찰과상이나 물집 등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후 학생들은 실험실 내 비상샤워기를 이용해 상처 부위를 물로 씻어내는 등 응급처치했다.

폭발로 인한 화재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실험을 마치고 화학약품인 염산과 질산을 폐기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화학반응으로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원인과 피해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