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목소리 내는 서울시 공공미술 4일 서울광장에 서울시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오늘’의 첫 번째 작품인 김승영 작가의 ‘시민의 목소리’가 설치돼 있다. 청동으로 만든 스피커 200여개를 쌓은 5.2m 높이의 타워로, 1970~80년대 사용된 스피커를 청동으로 본떠 제작했다. 시민들이 타워 앞에 설치된 마이크에 목소리를 녹음하면 다양한 배경 소리들과 실시간으로 섞여 타워 안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재생된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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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목소리 내는 서울시 공공미술
4일 서울광장에 서울시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오늘’의 첫 번째 작품인 김승영 작가의 ‘시민의 목소리’가 설치돼 있다. 청동으로 만든 스피커 200여개를 쌓은 5.2m 높이의 타워로, 1970~80년대 사용된 스피커를 청동으로 본떠 제작했다. 시민들이 타워 앞에 설치된 마이크에 목소리를 녹음하면 다양한 배경 소리들과 실시간으로 섞여 타워 안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재생된다. 이호정 전문기자 hojeong@seoul.co.kr
4일 서울광장에 서울시의 공공미술 프로젝트 ‘오늘’의 첫 번째 작품인 김승영 작가의 ‘시민의 목소리’가 설치돼 있다. 청동으로 만든 스피커 200여개를 쌓은 5.2m 높이의 타워로, 1970~80년대 사용된 스피커를 청동으로 본떠 제작했다. 시민들이 타워 앞에 설치된 마이크에 목소리를 녹음하면 다양한 배경 소리들과 실시간으로 섞여 타워 안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재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