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일가 미납추징금 환수율 52.4%…3억여원 추가 환수

전두환 일가 미납추징금 환수율 52.4%…3억여원 추가 환수

김서연 기자
입력 2017-09-21 14:59
수정 2017-09-21 15: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검찰이 전두환 일가로부터 미납추징금 3억여원을 추가로 환수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정부가 전두환 일가로부터 환수한 추징금은 약 1155억원, 전체 미납액(2205억원)의 52.4%다.
전두환씨.  연합뉴스
전두환씨.
연합뉴스
2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외사부가 주축이 된 ‘전두환 미납추징금 특별환수팀’은 최근 전두환씨 장남 재국(58)씨 명의로 된 경기도 연천군 토지 약 2600㎡를 매각해 미납추징금 약 3억 3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새로 매각한 토지는 검찰이 과거 전재국씨 소유였던 연천군 허브빌리지 인근 부지다.

검찰은 지난 2015년 말 허브빌리지 부지 5만 7000㎡를 대형 유통업체에 118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 이번 토지도 같은 업체가 매입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신속하게 남은 추징금이 환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