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 차원’ 여아 발가벗긴 어린이집 교사…경찰 수사

‘훈육 차원’ 여아 발가벗긴 어린이집 교사…경찰 수사

입력 2017-10-01 12:12
수정 2017-10-01 12: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시내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여자아이를 발가벗기는 등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구로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여섯 살 여아 A양을 학대한 혐의로 보육교사 B씨(여)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께 어린이집 교실에서 다른 아이들이 보는 가운데 A양을 발가벗기고 서 있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A양 아버지의 신고로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으며, 어린이집으로부터 CCTV를 제출받아 문제의 장면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B씨는 A양이 자신의 옷 속에 반복적으로 손을 넣어 훈육 차원에서 벗겼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이른 시일 내에 B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