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제천 화재 참사 희생자 유품…남편 주려고 챙긴 떡 두 덩어리 ‘덩그러니’

[서울포토] 제천 화재 참사 희생자 유품…남편 주려고 챙긴 떡 두 덩어리 ‘덩그러니’

강경민 기자
입력 2017-12-25 15:52
업데이트 2017-12-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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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희생자 故 이항자씨의 유족이 공개한 유품.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5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희생자 故 이항자씨의 유족이 공개한 유품.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5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희생자 故 이항자씨의 유족이 공개한 유품. 故 이항자씨 유품 중에는 소지품 외에도 남편에게 주려고 챙긴 백설기 두 덩어리가 들어있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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