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사망 3남매 부검 진행…“다른 원인 있는지 확인”

화재사망 3남매 부검 진행…“다른 원인 있는지 확인”

이혜리 기자
입력 2018-01-02 10:12
수정 2018-01-02 10: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화재로 숨진 삼 남매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해 부검이 이뤄진다.
이미지 확대
광주 아파트 화재…술 마시고 들어오는 친모
광주 아파트 화재…술 마시고 들어오는 친모 31일 오전 2시 26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한방에 자고 있던 3남매가 숨지고 술에 취한 20대 친모는 양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은 채 베란다에서 구조됐다. 사진은 이날 술을 마시고 귀가하는 3남매 친모의 모습. 2017.12.31 [광주지방경찰청 제공=연합뉴스]
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전남대병원에서 A(23·여)씨의 자녀 4세·2세 남아, 15개월 여아에 대한 부검이 실시된다.

경찰은 이들 남매를 부검해 불이나 연기 질식 등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해 숨졌을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화재 당시 경찰 1차 검안 결과, 남매는 화재로 인한 연기로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됐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2시 26분께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 11층 주택에서 담뱃불을 이불에 비벼 꺼 불을 내 삼 남매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