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소장 이영관)는 5일 오전 10시 충남 아산 온양관광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세종대왕을 치료한 온양행궁의 복원을 열망하다’라는 주제로 ‘세종 온양행궁 포럼’을 열고 창립식을 갖는다. 창립포럼에서는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이 ‘온양행궁과 영괴대’, 김일환 순천향대 대우교수가 ‘온양행궁의 역사적 가치와 복원의 중요성’에 대해 각각 발표한 후 지정토론과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2018-02-05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