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불러줘” 카카오미니 7일부터 택시 호출도

“택시 불러줘” 카카오미니 7일부터 택시 호출도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18-02-05 11:30
업데이트 2018-02-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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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불러줘”, “택시 오는 데 얼마나 걸려?”
카카오미니 7일부터 택시 호출도
카카오미니 7일부터 택시 호출도 카카오미니 홈페이지 캡쳐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에 택시 호출 기능이 오는 7일부터 본격 사용된다.

카카오는 5일 카카오미니에 택시 호출 기능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7일 업데이트 이후 카카오미니 설정 앱 ‘헤이카카오’에서 카카오T 택시 사용 여부를 설정하고 출발지 주소를 등록하면 된다.

‘00으로 가는 택시 불러줘’처럼 말로 택시를 호출할 수 있고, ‘택시 오는 데 얼마나 걸려?’ 명령어로 오는 데 걸리는 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앞서 6일에는 평창올림픽 정보 기능이 업데이트된다.

그동안 예약판매되던 카카오미니는 5일부터 카카오톡 내 ‘선물하기’에서 판매가 재개된다. 가격은 멜론 정기 결제 이용자는 4만 9000원, 멜론 스트리밍 6개월 이용권(4만원)을 포함하면 8만 9000원으로 예전과 동일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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