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도사진상 최우수·우수상 본지 박지환·정연호 기자 수상

한국보도사진상 최우수·우수상 본지 박지환·정연호 기자 수상

이호정 기자
입력 2018-02-05 22:54
업데이트 2018-02-0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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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사진부 박지환(왼쪽) 기자가 5일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가 선정한 제54회 한국보도사진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기자는 ‘제너럴뉴스’ 부문에서 ‘폭우 속에서 폐지를 줍다 주저앉은 노인’을 보도한 사진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의 24시를 기획취재해 보도한 사진부 정연호(오른쪽) 기자는 시사스토리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국보도사진상 수상 및 입선 작품은 3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2018-02-0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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