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 생중계 시청률이 16.72%를 기록했다.
박근혜 1심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4년 및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이 생중계는 지상파 3사를 비롯해 보도채널, 종합편성채널 등 모두 8개 채널에 동시 중계했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6일 오후 2시 10분부터 3시 52분까지 KBS 1TV, MBC TV, SBS TV, 연합뉴스TV, YTN, JTBC, TV조선, MBN이 중계한 박 전 대통령 1심 선고 재판의 시청률이 16.7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8개 채널의 동시간 시청률 11.49% 대비 5.23%포인트 상승한 것이라고 ATAM은 전했다.
ATAM은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는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24년 및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공소사실 18가지 중 16가지가 유죄로 인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박근혜 1심 선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4년 및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6일 오후 2시 10분부터 3시 52분까지 KBS 1TV, MBC TV, SBS TV, 연합뉴스TV, YTN, JTBC, TV조선, MBN이 중계한 박 전 대통령 1심 선고 재판의 시청률이 16.7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8개 채널의 동시간 시청률 11.49% 대비 5.23%포인트 상승한 것이라고 ATAM은 전했다.
ATAM은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는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24년 및 벌금 180억원을 선고했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공소사실 18가지 중 16가지가 유죄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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