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안산등 경기 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

수원,안산등 경기 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18-08-01 13:19
업데이트 2018-08-01 13:1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경기도는 1일 정오를 기해 중부권 11개 시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이다.

중부권 최고 오존농도는 수원시 신풍동 측정소의 0.126ppm이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와 노약자 등은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삼가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