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피해 쉬는 농민 몰래 과수원 복숭아 몽땅 훔쳐가

폭염 피해 쉬는 농민 몰래 과수원 복숭아 몽땅 훔쳐가

김태이 기자
입력 2018-08-13 10:39
업데이트 2018-08-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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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경찰서는 농촌 마을을 돌며 수확을 앞둔 복숭아와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36)씨를 구속하고 B(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2일까지 담양과 장성 일대 복숭아 과수원 4곳에서 시가 200만원 상당의 복숭아 80kg과 100cc급 오토바이 2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폭염으로 농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오후 시간대 과수원에 몰래 침입해 복숭아를 딴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훔친 복숭아는 주변 사람들이나 소규모 나들가게에 팔아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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