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평양, 파리, 런던 등 세계 각국의 수도로 가는 방향과 거리가 적힌 ‘세계도시 이정표’가 설치돼 있다. 서울시는 ‘걷는 도시, 서울’ 정책의 일환으로 서울광장과 광화문 등 13곳에 이정표를 설치했고, 이달 말까지 7곳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 평양, 파리, 런던 등 세계 각국의 수도로 가는 방향과 거리가 적힌 ‘세계도시 이정표’가 설치돼 있다. 서울시는 ‘걷는 도시, 서울’ 정책의 일환으로 서울광장과 광화문 등 13곳에 이정표를 설치했고, 이달 말까지 7곳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