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친구와 폭행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는 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의 구하라(27)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지난 13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에서 구 씨의 전 남자친구 A씨는 “구하라에게 폭행당했다”면서 112 신고를 했다. 구 씨는 A씨 폭행 논란에 대해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