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 in] 어르신도 외면하는 ‘락희거리’ 입력 2018-10-02 22:30 업데이트 2018-10-02 23:2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8/10/03/20181003001012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서울시가 2016년 종로구 탑골공원 뒤편에 노인들을 위해 조성한 ‘락희(樂喜)거리’가 점점 퇴물로 변해 가고 있다. 거리를 1960~70년대 모습으로 꾸며 노인들에게 과거를 추억하는 기회를 선사하려 했으나 목표로 했던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 모양새다. 노인들은 벽화나 전시품을 통한 ‘눈요깃거리’보다 일자리를 비롯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더 바라고 있다. 2018-10-03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