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년빈곤 리포트 - D급 청춘을 위하여’가 6회로 끝난다. 연재 기간 내내 온라인에선 찬반이 엇갈렸다. 어떤 이는 ‘좋아요’를 눌렀지만, 다른 이는 ‘화나요’를 클릭했다. ‘절박하다’는 공감 속, ’애들의 배부른 소리’라는 힐난도 터져 나왔다. 연재는 끝났지만 변하지 않는 사실은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변할 것은 없다는 것이다. ‘D급 청춘’ 전문가 셋이 모여 청년빈곤 대안을 모색했다.
2018-11-02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