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광장에서 서울의 대표 겨울축제인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가 열렸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는 외국인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장문화제에 참석한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2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에 참가한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이 배추를 들고 있다. 2018.11.2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