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n] 예멘 난민·제주도민 이은 ‘두 친구’

[뉴스 in] 예멘 난민·제주도민 이은 ‘두 친구’

입력 2018-12-12 23:02
업데이트 2018-12-13 03:2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최소연(왼쪽) 미술가와 아프리카 수단 출신 난민 아담.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최소연(왼쪽) 미술가와 아프리카 수단 출신 난민 아담.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예멘 난민과 한국인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최소연(50) 미술가와 아프리카 수단 출신 난민 아담(31)은 지난 8월 예멘인 50명과 제주도민 50명이 짝을 지어 서로의 얼굴을 그리고 편지를 주고받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틀간의 워크숍이 끝나자 난민과 도민은 어느새 친구가 돼 있었다. 난민과 한국인이 언어와 혐오의 장벽을 넘어 그림으로 소통하는 기적을 일궈 낸 두 사람을 만났다.



2018-12-13 1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