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지며 닷새째 강추위가 이어진 30일 서울 광진구 광진교 인근 한강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0.9도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은 아침까지 강한 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2∼7도)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지며 닷새째 강추위가 이어진 30일 서울 광진구 광진교 인근 한강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0.9도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은 아침까지 강한 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2∼7도)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