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 세계중요농업유산 녹차 동해(凍害) 예방에 총력

경남 하동군, 세계중요농업유산 녹차 동해(凍害) 예방에 총력

강원식 기자
입력 2019-01-12 11:00
수정 2019-01-12 11: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경남 하동군은 12일 한겨울 한파에 따른 녹차 동해(凍害)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겨울 극심한 한파로 녹차 생산량이 떨어지고 수확시기가 지연되는 등 녹차 동해(凍害) 피해가 발생한 것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이상 한파로 녹차 잎과 가지가 말라죽는 청고(靑枯), 잎이 붉게 말라죽는 적고(赤枯), 가지가 말라죽는 지고(枝枯) 현상이 나타나 전체 녹차재배 면적 423ha 가운데 41.7%가 피해를 봤다. 이 때문에 가루녹차 원료 수급 뿐 아니라 농가소득 감소 등 어려움을 겪었다.

군은 올 겨울에도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화개면 일원 녹차 밭에 왕겨와 톱밥을 이용한 토양 피복을 실시하는 등 동해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에 앞서 지난달부터 왕겨와 톱밥을 확보해 농가에 보급하고 차생산자협의회 및 차 재배 농가에 토양 피복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또 상습 동해지역과 강풍 지역에 방풍망을 설치해 강풍을 동반한 저온 피해를 최소화 하는 등 총력을 쏟고 있다.

군 관계자는 “녹차 밭에 왕겨나 톱밥을 덮어주면 토양 수분을 보존하고 잡초 방제, 유기물 공급을 통한 지력 증진 등의 효과가 있어 동해 예방은 물론 녹차생산량 증대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강남구 언주로, 걷기 편하고 안전한 거리로 재탄생”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27일 강남구 언주로(성수대교 남단 교차로~도산공원 교차로) 일대의 보도정비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구간은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에서 도산공원 교차로에 이르는 언주로 일대로, 유동 인구가 많고 차량 통행이 빈번해 보행 안전 확보와 도시 미관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지난 2025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대대적인 정비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노후 보도블록 포장(21.81a) ▲경계석 설치(1,651m) ▲측구 설치(439m) 등 훼손되거나 요철이 심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던 구간을 말끔히 정비했다. 특히 이번 정비를 통해 휠체어 이용자나 유모차 등 보행 약자들도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는 평탄하고 안전한 보행로가 조성됐다. 이 의원은 “이번 언주로 보도정비 공사 완료로 인근 주민들과 직장인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쾌적한 거리가 조성돼 기쁘다. 공사 기간 동안 불편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남구 곳곳의 노후화된 기반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강남구 언주로, 걷기 편하고 안전한 거리로 재탄생”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