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 “엄마, 분수가 시원해요”
서울 최고 기온이 28.9도를 기록한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바닥분수에서 내뿜는 물줄기 사이를 누비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강원 영월과 경남 김해의 수은주가 각각 30.1도, 30.0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은 이번주 내내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분포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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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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