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속보] 인권위, 트랜스젠더 부사관 긴급구제…“전역위 연기 권고”

[속보] 인권위, 트랜스젠더 부사관 긴급구제…“전역위 연기 권고”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1-21 17:36
업데이트 2020-01-21 17:3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국가인권위원회가 21일 군 복무 중 성전환 부사관 대상 긴급구제를 결정했다.

인권위는 군 복무 중 성전환 수술을 받은 부사관에 대해 내일로 예정된 전역심사위원회를 3개월간의 조사 기한 이후로 연기하도록 육군참모총장에게 권고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