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구로구 콜센터 40대여성 확진환자 추가…총 23명 발생

부천시, 구로구 콜센터 40대여성 확진환자 추가…총 23명 발생

이명선 기자
입력 2020-03-11 19:19
업데이트 2020-03-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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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 코로나19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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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에 11일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 근무하는 40대여성 확진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부천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모두 23명이며, 이 중 완치된 환자는 4명이다.

부천시 심곡본동에 거주 중인 이 확진환자의 이동 경로 등 자세한 사항은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공식 게시할 예정이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부천시도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며“확진자 자택이나 동선에 나타나는 장소도 소독하면 안전하니 시민분들은 너무 불안해말고 개인 위생관리에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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