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 뇌출혈로 수술…중환자실서 회복 중

소설가 이외수 뇌출혈로 수술…중환자실서 회복 중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3-24 09:21
업데이트 2020-03-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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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씨.  연합뉴스
소설가 이외수씨.
연합뉴스
소설가 이외수(74)씨가 뇌출혈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수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쯤 강원 화천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일 문화운동단체 ‘존버교’ 창단 선포식을 열고, 다음 날 이를 소셜미디어에 알리는 등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앞서 이외수씨는 2014년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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