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국노총, ‘코로나 극복’ 사회적 대화 참여 결정

[속보] 한국노총, ‘코로나 극복’ 사회적 대화 참여 결정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20-05-11 17:10
업데이트 2020-05-11 17:1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원 포인트’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노총은 11일 입장문에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대해 장시간 지도부 회의를 갖고 원 포인트 대화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원 포인트 사회적 대화는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밖에서 이뤄지는 노사정 대화를 가리킨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모수개혁이 우선이다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