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훈련기 논바닥 불시착, 인명피해 없어

공사 훈련기 논바닥 불시착, 인명피해 없어

남인우 기자
남인우 기자
입력 2020-06-08 13:00
수정 2020-06-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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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꺼져 비상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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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9시26분쯤 공사 훈련기가 논바닥에 비상착륙한 청주시 남일면 현장.
8일 오전 9시26분쯤 공사 훈련기가 논바닥에 비상착륙한 청주시 남일면 현장.
8일 오전 9시 26분쯤 공군사관학교 제55교육비행전대 소속 훈련기 ‘KT-100’이 부대 인근의 청주시 남일면 신송리 논바닥에 불시착했다.

이 항공기는 부대 복귀 도중 엔진이 꺼져 활주로 인근 논에 비상 착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항공기에 타고 있던 학생 조종사와 교관 2명은 자력으로 항공기를 빠져나왔다. 크게 다친 곳은 없다. 항공기 외관 손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은 대책본부를 구성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KT-100’은 국내 최초 민간 양산 항공기 나라온(KC-100)을 군 훈련용으로 개량한 항공기다. 2016년부터 공사 55전대 내 조종사 비행 입문 과정에 쓰이고 있다. 최대 탑승인원은 4명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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