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리산 피서객 구하던 119대원 급류 휩쓸려

[속보] 지리산 피서객 구하던 119대원 급류 휩쓸려

최선을 기자
입력 2020-07-31 17:01
업데이트 2020-07-31 17:0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31일 오후 2시 49분쯤 전남 구례군 토지면 지리산 피아골에서 소방구조대원 1명이 계곡물에 휩쓸린 피서객을 구하다가 급류에 휩쓸렸다.

소방당국은 특수구조대와 헬기 등을 투입해 오후 3시 36분쯤 구조대원을 발견했다.

이 대원은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계곡물에 휩쓸린 피서객은 여전히 실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당신의 생각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가 5월 21일 시작된 가운데 경영계와 노동계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최대 화두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입니다. 경영계는 일부 업종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한 반면, 노동계는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