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지리산 피서객 구하던 119대원 급류 휩쓸려 최선을 기자 입력 2020-07-31 17:01 업데이트 2020-07-31 17:0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0/07/31/20200731500195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31일 오후 2시 49분쯤 전남 구례군 토지면 지리산 피아골에서 소방구조대원 1명이 계곡물에 휩쓸린 피서객을 구하다가 급류에 휩쓸렸다.소방당국은 특수구조대와 헬기 등을 투입해 오후 3시 36분쯤 구조대원을 발견했다.이 대원은 의식이 없는 상태이며 계곡물에 휩쓸린 피서객은 여전히 실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