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통제하는 쿠팡 고양물류센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9/07/SSI_20200907093400_O2.jpg)
연합뉴스
![출입통제하는 쿠팡 고양물류센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0/09/07/SSI_20200907093400.jpg)
출입통제하는 쿠팡 고양물류센터
쿠팡에서 최근 한 달간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쿠팡의 방역 대응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일 경기도고양시 쿠팡 고양물류센터 입구에서 보안 직원이 일일이 출입자를 확인하고 있다. 20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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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전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명 늘어 누적 2만 129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이후 닷새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다만 주말에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일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08명이고, 해외유입은 11명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