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실종 중학생 2명 중 1명 발견 “심폐소생술 중”

다대포 실종 중학생 2명 중 1명 발견 “심폐소생술 중”

이보희 기자
입력 2020-10-05 17:33
업데이트 2020-10-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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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해수욕장 자료사진
다대포 해수욕장 자료사진 연합뉴스
5일 오후 4시 9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중학생들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대원과 해경이 출동해 바다에 빠진 3명을 구조했으며 2명은 자력으로 탈출하고 2명은 실종됐다.

이후 실종된 2명 중 1명이 발견돼 현재 심폐소생술 중이다.

소방과 해경은 헬기를 동원해 사고 지점을 수색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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