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능후 “코로나 확진자 500명 넘어…8개월 만”

[속보] 박능후 “코로나 확진자 500명 넘어…8개월 만”

이보희 기자
입력 2020-11-26 08:59
업데이트 2020-11-2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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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건당국이 독감 백신에 대한 국민들의 공포를 소통을 통해 신속히 해소했다는 좋은 평가가 나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는 모습. 서울신문 DB
한국 보건당국이 독감 백신에 대한 국민들의 공포를 소통을 통해 신속히 해소했다는 좋은 평가가 나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는 모습. 서울신문 DB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00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일일 확진자 500명대는 지난 3월 6일 이후 8개월 만이다.

앞서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전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336명이었다.

이후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와 서울 강서구 에어로빅 학원에서만 100명 이상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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