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물살 가르는 요트 행렬

한강에 물살 가르는 요트 행렬

입력 2021-05-23 17:52
수정 2021-05-2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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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물살 가르는 요트 행렬
한강에 물살 가르는 요트 행렬 23일 서울 한강 당산철교 일대에서 열린 서울시요트협회장배 요트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출발 준비를 마치고 시작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2개 팀 9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7개 종목에서 승부를 겨뤘다. 전문 선수는 물론 대학생과 일반 동호회 선수들도 출전했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23일 서울 한강 당산철교 일대에서 열린 서울시요트협회장배 요트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출발 준비를 마치고 시작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2개 팀 9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7개 종목에서 승부를 겨뤘다. 전문 선수는 물론 대학생과 일반 동호회 선수들도 출전했다.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박성연 서울시의원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계획 환영”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서울시가 동서울터미널을 여객터미널 기능을 넘어 교통·업무·판매·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개발시설로 현대화하고, 2031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는 데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동서울터미널은 하루 평균 1천 대 이상의 버스가 이용하는 동북권 핵심 교통시설로,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와 교통 혼잡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서울시는 터미널 기능을 지하에 배치하고, 지상부에는 상업·업무·문화시설을 결합한 복합교통허브를 조성하는 현대화 계획을 수립했다. 박 의원은 “이번 현대화사업은 교통 기능 개선에 그치지 않고, 업무·상업·문화 기능을 결합한 종합적 도시재생 사업”이라며 “광진구는 물론 동북권 전반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임시터미널 부지를 기존 구의공원 활용 방안에서 테크노마트 활용으로 변경한 것과 관련해 “주민들의 우려를 반영해 공원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대안을 마련한 점은 의미 있는 결정”이라며 “갈등을 조정과 협의를 통해 해결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교통 혼잡 완화와 생활 불편 최소화, 약속된 공공기여 이행이 무엇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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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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