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 한강에 얼음 둥둥

매서운 한파… 한강에 얼음 둥둥

신성은 기자
입력 2022-01-13 10:45
업데이트 2022-01-13 10:4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13일 전국에 영하의 강추위가 지속하는 가운데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 제주산지에 많은 눈이 내려 쌓였다.

현재 충남 보령·태안·서천, 전북 부안·고창·군산, 전남 무안·영광·신안(흑산면 제외), 제주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전북 김제·정읍과 광주, 전남 장성, 울릉도, 독도는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대설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태다.

오전 8시 현재 제주 한라산 사제비에는 눈이 65㎝나 쌓였다.

13일 아침도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추웠다.

사진은 이날 서울 올림픽대교 인근 한강에 얼음이 얼어 있는 모습.
온라인뉴스부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