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서 버스·승용차·트럭 잇단 추돌…1명 부상

경인고속도로서 버스·승용차·트럭 잇단 추돌…1명 부상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2-04-16 09:58
업데이트 2022-04-16 10:0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인천 서구 탁옥로 서부경찰서 전경.
인천 서구 탁옥로 서부경찰서 전경.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인근에서 관광버스와 승용차·트럭 등 차량 3대가 잇달아 추돌해 1명이 다쳤다.

1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인천 서구 가정동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인근에서 40대 A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또 사고 충격으로 멈춘 버스를 뒤따라오던 트럭이 다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안전거리를 제대로 확보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