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한다...영남이공대

맞춤형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한다...영남이공대

한찬규 기자
입력 2022-07-13 14:25
업데이트 2022-07-13 14:2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영남이공대가 (사)한국애견연맹와 반려동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산학협약은 양 기관이 기술개발 및 제반업무의 유기적 협력과 정보교환을 통해 반려동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교재 및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활동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시행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한 협력 및 기술정보의 교환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시설 사용 및 기자재 공동 활용 △기타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등에 대해 약속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반려동물 관련 단체나 기업 등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과 취업 지원으로 실무 중심 반려동물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