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진 앞바다서 낚시어선 암초에 걸려…승선원 5명 모두 무사 김상화 기자 입력 2023-02-07 09:45 업데이트 2023-02-07 09:4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3/02/07/20230207500024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좌초한 어선에서 배수작업하는 해경. 본 기사와 관련 없음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좌초한 어선에서 배수작업하는 해경. 본 기사와 관련 없음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7일 오전 6시 30분쯤 경북 울진군 평해읍 직산항 앞바다에서 5t 규모 낚시어선(승선원 5명)이 암초에 걸렸다.어선은 해양경찰과 소방 등에 신고한 뒤 자력으로 암초에서 빠져나와 직산항으로 이동했다.승선원 5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어선 앞부분이 일부 파손됐다.해경 관계자는 “낚시어선이 암초에 걸렸다가 스스로 나왔고 크게 다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울진 김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