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3일 서울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달보기 운동’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23일까지 지하철 선전전을 이어 간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앞서 전장연 활동가들은 장애인 권리 예산과 이동할 권리를 요구하는 내용의 스티커 수백장을 승강장 벽과 바닥에 붙였다. 연합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3일 서울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달보기 운동’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23일까지 지하철 선전전을 이어 간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앞서 전장연 활동가들은 장애인 권리 예산과 이동할 권리를 요구하는 내용의 스티커 수백장을 승강장 벽과 바닥에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