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전 서구 만년동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손잡은 시민 12명이 ‘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이 얼마나 긴지 보여 주고 있다. 지난달 27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 나무화석은 길이 10.2m, 폭 0.9~1.3m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나무화석 중 가장 크다. 문화재청은 오는 28일까지 일반에게 특별 공개한다. 국립문화재연구원 제공
14일 대전 서구 만년동 천연기념물센터에서 손잡은 시민 12명이 ‘포항 금광리 신생대 나무화석’이 얼마나 긴지 보여 주고 있다. 지난달 27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 나무화석은 길이 10.2m, 폭 0.9~1.3m로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나무화석 중 가장 크다. 문화재청은 오는 28일까지 일반에게 특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