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서울 숙명여자대학교와 홍익대학교에서 코로나19 사태이후 첫 대규모 입학식과 졸업식이 각각 열렸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숙명여대 2023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교가를 부르고 서로 교표를 달아주기도 하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입학식은 4년 만에 대규모 대면 행사로 진행됐고 신입생과 학부모, 재학생, 동문,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같은 날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에서는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한편 일각에서는 어려워진 경제현실과 취업난을 반영하듯 교내 취업 게시판을 바라보는 학생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 숙명여자대학교와 홍익대학교에서 코로나19 사태이후 첫 대규모 입학식과 졸업식이 각각 열렸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숙명여대 2023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회에서 신입생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2023.2.22 / 연합뉴스
2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숙명여대 2023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회에서 신입생들이 서로에게 교표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 2023.2.22 / 연합뉴스
22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숙명여대 2023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환영회가 열리고 있다. 2023.2.22 / 연합뉴스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에서 열린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2.22 / 연합뉴스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에서 열린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2.22 / 연합뉴스
물가 상승과 고용 불안으로 지난 1월 경제고통지수가 같은 달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22일 오전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열린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에서 한 졸업생이 취업 게시판을 살피고 있다. 2023.2.22 / 연합뉴스
홍윤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