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쇄문화협회는 22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44대 회장으로 김병순 상일전산폼주식회사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김 회장은 인쇄 업계에 영업사원으로 첫발을 디딘 이후 1994년 상일전산폼을 창업해 40년 가량 인쇄인의 외길을 걷고 있다. 봉사와 합리적인 경영관리, 생산공정의 혁신을 통해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앞선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 회장은 “급변하는 시대 새로운 리더십으로 인쇄문화산업 중흥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윤희 기자